개원 초기인데 대형병원을 이길 수 있나요?
질문 단위로는 됩니다. AI 답변에는 규모 순서가 없습니다. 리스트AI 측정에서 규모가 작고 오래되지 않은 도메인이 훨씬 큰 도메인보다 위에서 불린 경우가 드물지 않았습니다. 고정된 1등이 없습니다. 다만 모든 질문에서 이긴다는 뜻은 아닙니다. 답을 써 둔 질문에서만 갈립니다.
이기고 지는 단위가 병원이 아니라 질문입니다
손님은 "이 동네에서 제일 큰 병원"을 묻지 않습니다. "임플란트 하는데 뼈이식까지 해야 한다는데 맞나", "야간진료 되는 소아과", "무릎 수술 말고 방법이 있나"를 묻습니다.
이 질문 하나하나가 각각의 시장입니다. AI는 질문을 받을 때마다 그 조건에 답한 글을 찾아 두세 곳을 부릅니다. 병원 전체의 크기를 재서 순위를 매기는 절차가 없습니다.
그래서 개원 3개월 차 의원이 대학병원과 겨루는 그림이 아닙니다. 질문 하나에 답한 글을 가진 곳과, 안 가진 곳이 겨룹니다.
AI 답변에는 돈으로 여는 경매창이 없습니다
네이버 광고는 예산을 더 넣은 쪽이 위로 올라갑니다. AI 답변에는 그 자리가 아예 없습니다. 광고비를 두 배 써도 두 배 빨리 불리지 않습니다.
그래서 규모 순서대로 불리지도 않습니다. 리스트AI 측정에서 규모가 작고 오래되지 않은 도메인이 훨씬 큰 도메인보다 위에서 불린 경우가 드물지 않았습니다.
대신 근거가 봅니다. 저희 측정에서 AI가 답을 만들 때 근거로 가져다 쓴 글 — AI가 답의 출처로 삼은 글 — 은 여덟 할이 업체 자기 홈페이지의 개별 글이었습니다. 답에 이름이 들어가는 경로가 광고가 아니라 글이라는 뜻입니다.
규모가 이기는 질문과 글이 이기는 질문
같은 병원 이야기라도 질문에 따라 승부처가 다릅니다.
| 손님이 던지는 질문 | 여기서 갈리는 것 | 우리가 손댈 수 있는가 |
|---|---|---|
| "○○대학병원 어떤가요" | 이미 아는 이름의 평판 | 거의 없다 — 이름값 싸움 |
| "대학병원 가야 하는 상태인가요" | 중증도·설비 | 없다. 답이 대형병원인 질문이다 |
| "이 근처 임플란트 잘하는 치과" | 지역 조건에 답한 글 | 있다 |
| "무릎 수술 말고 방법 없나요" | 증상 질문에 답한 글 | 있다 — 이름이 안 들어간 질문 |
| "야간진료 되는 소아과" | 조건이 적힌 글이 있는가 | 있다 |
위 두 줄은 개원 초기에 못 가져옵니다. 아래 세 줄이 남는 자리이고, 여기는 이름을 모르는 손님이 던지는 질문입니다. 새 손님이 오는 문이 원래 이쪽입니다.
못 이기는 자리를 먼저 말씀드립니다
이름값으로 결정되는 질문은 개원 초기에 가져올 수 없습니다. 상급 진료가 답인 질문도 마찬가지고, 그건 가져오면 안 되는 자리입니다.
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이름을 넣은 질문에서 밀리는 것은 당연합니다. 리스트AI 측정에서 같은 브랜드가 이름을 넣은 질문에서는 거의 매번 불렸지만, 이름을 뺀 질문에서는 여덟 번에 한 번꼴이었습니다. 이름이 알려진 곳일수록 앞의 숫자가 크고, 개원 초기에는 그 숫자가 작습니다.
바꿔 말하면 이름값이 걸리지 않는 질문에서는 양쪽이 같은 조건에서 시작합니다. 그 질문에 답한 글을 가진 쪽이 불립니다.
지금 어느 질문에서 불리는지 재 보십시오
도구 없이 오늘 하실 수 있습니다. 순서가 있습니다.
- 병원 이름을 빼십시오. 이름을 넣으면 AI는 그 이름을 찾아 설명합니다. 나오는 것이 정상이고 아무것도 증명하지 않습니다.
- 손님이 실제로 칠 문장으로 물으십시오. 진료 항목·지역·조건을 붙여서. 의학 용어가 아니라 환자가 쓰는 말로.
- 같은 질문을 여러 번 물으십시오. 한 번 나왔다는 것은 측정이 아니라 우연입니다.
- 네 엔진에 다 물으십시오. 두 엔진에서 심심찮게 불리던 브랜드가 다른 엔진에서는 수십 번을 물어야 한 번 불린 경우가 있었습니다.
- 답 아래 출처를 보십시오. 지금 그 자리에 있는 글이 누구 주소에 있는지가, 다음에 무엇을 쓸지를 정해 줍니다.
이 다섯 개를 해 보시면 대형병원이 다 가져간 질문과 아무도 답을 안 써 둔 질문이 갈립니다. 뒤쪽이 개원 초기에 쓸 자리입니다.
자주 받는 질문
Q. 그럼 글만 많이 올리면 대형병원을 앞지릅니까? 편수로 결정되지 않습니다. 저희 측정에서 문서마다 근거로 쓰이는 정도가 크게 갈렸고, 답이 되는 문장이 없는 글은 아무리 쌓아도 불리지 않았습니다. 질문 하나에 답 한 장이 단위입니다.
Q. 개원한 지 얼마 안 돼 홈페이지가 비어 있습니다. 늦은 겁니까? 지금 시작하면 오늘이 1일차입니다. 반년 뒤에 시작하면 그날이 0일차이고, 그 반년은 어떤 예산으로도 되사지 못합니다. 답이 굳어 있는 질문일수록 먼저 쌓은 쪽이 오래 남습니다.
Q. 대형병원이 뒤늦게 같은 글을 쌓기 시작하면 밀리는 것 아닙니까? 같은 질문에서는 다시 겨루게 됩니다. 다만 그쪽도 돈으로 순서를 사지는 못하고, 질문마다 답한 글을 새로 써야 합니다. 리스트AI에 내시는 돈도 순서를 사는 값이 아니라, 남보다 먼저 답을 쌓기 시작하는 값입니다.
본 글의 수치는 리스트AI가 자체 측정 시스템으로 확보한 1차 데이터입니다. 브랜드가 특정되지 않도록 비율만 표기했습니다.